KTOA, 제 1회 창업지원센더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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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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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 창업지원센터는 제1회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통신사,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의 인사말 및 LG유플러스 김성묵 전략투자담당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모빌리티 및 5G·6G 분야의 총 8개팀이 IR 피칭을 진행했다. 모빌리티 분야의 ▲솔리드뷰 ▲에타일렉트로닉스 ▲체인로지스 ▲플라나, 5G·6G 분야의 ▲모두의회계 ▲에티포스 ▲칩스케이 ▲크리모가 참여했다.

데모데이의 심사위원으로는 캡스톤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다올인베스트먼트, LG유플러스, 매쉬업엔젤스가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모빌리티 분야의 솔리드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크리모, 장려상에는 에타일렉트로닉스, 플라나, 칩스케이가 선정돼 시상금이 지급됐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업에게는 KIF VC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및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의 사업연계 지원, KTOA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모빌리티 및 5G·6G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참여기업의 뛰어난 능력을 널리 알려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OA 관계자는 “12월 말에도 데모데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는 보육시설확대를 통한 스타트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네이밍 공모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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