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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6.15
[NextRise 2024] ‘로봇 충전도 무선으로’ 출사표 던진 에타일렉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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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일렉트로닉스가 올해 넥스트라이즈(NextRise)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각종 로봇의 무선 충전이 가능한 송수신 기술 ‘DT-800’을 선보였다.
넥스트라이즈는 벤처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KDB산업은행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회째 주최를 맡고 있다. 올해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벤처기업협회(KOVA),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가 힘을 보태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올해 전시회는 8개 분야 500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참관객과의 각종 비즈니스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전시회 주요 프로그램 중 ‘1:1 밋업(1:1 Meetup)’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 및 대·중견기업 130개사, 90곳의 벤처캐피털(VC) 등 이해관계자가 모여 투자유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넥스트라이즈 2024는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 Innovation, 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AI·빅데이터 등 8개의 기술 범주로 이어져 참관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다.
에타일렉트로니스가 공개한 DT-800은 송신기(Transmitter)와 수신기(Receiver)로 구성됐다. 송신기를 충전 센터 및 인프라에 배치하고, 수신기를 로봇에 이식한 후 로봇이 충전 부지에 도착하면 자동 충전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을 진행하는 방식 대비 인력 및 비용을 감축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 기반 로봇을 활용하면 충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할 수 있다.
에타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로봇의 충전 상황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현재 PC 기반에서 향후 모바일 기기로 활용 플랫폼을 확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타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해 DT-800과 더불어 모빌리티 무선 충전 솔루션 ‘CT-200’ 시리즈를 강조한 바 있다.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고도화 및 시각 다각화를 위한 컨퍼런스·파트너 행사·시상식·채용설명회 등 각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 중 컨퍼런스는 일본 시장,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바이오, ESG,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성 및 성장(Sustainability & Growth) 등을 어젠다로 양일간 펼쳐졌다.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전시회 공식 시상식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NextRise Awards 2024)’는 약 20여 개 벤처 및 스타트업을 선정해 생태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기업을 격려했다.
넥스트라이즈는 벤처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KDB산업은행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회째 주최를 맡고 있다. 올해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벤처기업협회(KOVA),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가 힘을 보태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올해 전시회는 8개 분야 500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참관객과의 각종 비즈니스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전시회 주요 프로그램 중 ‘1:1 밋업(1:1 Meetup)’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 및 대·중견기업 130개사, 90곳의 벤처캐피털(VC) 등 이해관계자가 모여 투자유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넥스트라이즈 2024는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 Innovation, 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AI·빅데이터 등 8개의 기술 범주로 이어져 참관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다.
에타일렉트로니스가 공개한 DT-800은 송신기(Transmitter)와 수신기(Receiver)로 구성됐다. 송신기를 충전 센터 및 인프라에 배치하고, 수신기를 로봇에 이식한 후 로봇이 충전 부지에 도착하면 자동 충전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을 진행하는 방식 대비 인력 및 비용을 감축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 기반 로봇을 활용하면 충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할 수 있다.
에타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로봇의 충전 상황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현재 PC 기반에서 향후 모바일 기기로 활용 플랫폼을 확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타일렉트로닉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해 DT-800과 더불어 모빌리티 무선 충전 솔루션 ‘CT-200’ 시리즈를 강조한 바 있다.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고도화 및 시각 다각화를 위한 컨퍼런스·파트너 행사·시상식·채용설명회 등 각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 중 컨퍼런스는 일본 시장,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바이오, ESG,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성 및 성장(Sustainability & Growth) 등을 어젠다로 양일간 펼쳐졌다.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전시회 공식 시상식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NextRise Awards 2024)’는 약 20여 개 벤처 및 스타트업을 선정해 생태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기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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